상체운동 전에 하면 좋은 가동성 운동 3가지
안녕하세요! 힘든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방향성 을 잡아드리는 피트니스넘버원 청당점 의 트레이너 준 입니다 :) 여러분들 오늘의 주제는 상체운동 전에 하면 좋은 가동성 운동 에대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!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열심히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본 운동 전에 스트레칭과 가동성을 만들어놓고 운동을 진행하면 훨씬 좋겠죠 ? 그래서 오늘은 트레이너 준쌤과 함께 운동 전에 진행하면 좋은 가동성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! 먼저 가동성이 필요로하는 가동범위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?! 가동범위 ( range of motion ) 는 영어 약자를 따와 ROM 이라고도 많이 알려져있어요 각 관절은 저마다 정상적인 가동범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지속되는 안좋은 자세 , 혹은 잘못된 운동습관 , 부상 등의 이유로 인해 정상적인 가동범위를 잃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관절이 정상적인 가동범위를 잃게되면 운동 중에 다양한 부상이 발생합니다. 가동범위를 잃어버린 하나의 관절로 인해 다른 관절이 보상작용이 나타나 운동 중 불편함과 불균형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. 가동범위의 종류 1. 능동 가동범위 자신이 가진 근력을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는 범위입니다. 예를 들어 내가 다리를 최대로 들어올리거나 팔을 뒤로 넘기는 등의 자신의 힘을 통해서 최대의 가동범위를 나타내는 형태입니다 ! 2. 수동 가동범위 한 대상자를 수동적으로 관절을 최대로 움직인 범위입니다. 수동 가동범위는 누군가의 힘 ( 외력 ) 에 의해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말하므로 상대적으로 큰 가동범위를 나타내요 능동 / 수동 가동범위 확인 능동적인 가동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팔 또는 다리를 움직이면서 확인 해볼 수 있습니다. 이렇게 알아보는 이유는 근력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현재 본인의 움직임이 어떠한지 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내가 스스로 팔이나 다리 등을 움직이려고 했을 때 그러지 못한다면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